열대야 속 숙면은 물론 여름 휴가 중 피부 컨디션까지 책임져줄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 잘나가는 그녀들이 입 모아 추천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인플루언서 오눅
오눅이 숙면하는 비결은? 바로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다. 오눅은 수면의 질을 위해 투자한다며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 ‘내돈내산’을 인증했다. 잠드는 게 힘들다면 자기 전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 한 병을 마셔보자. 비결은 부원료로 함유된 가바(GABA)와 L-테아닌(L-THEANINE). 가바는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신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는 이미 천연 신경안정제로 사용될 만큼 보편적으로 섭취한다고. 또한 L-테아닌은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해주는 효과로 인기 있는 성분이다.
스타일리스트 정진아
정진아가 ‘별 다섯 개가 아깝지 않은 뷰티템’이라며 소개한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 특히 골프나 테니스 등의 아웃도어 운동을 즐긴 날에는 자기 전 한 병을 꼭 챙겨 마신다.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후에는 바르는 것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 섭취로 스페셜 케어를 더하자. 이때 히알루론산 함량을 꼭 체크할 것. 일반적인 히알루론산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1가지 기능만 있지만 식약처 고시 최대 함량인 240mg의 히알루론산을 담은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는 보습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양출서울>, <베지위켄드> 김양출 셰프
도무지 피부 관리 샵을 찾을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양출서울>, <베지위켄드>의 김양출 셰프가 추천하는 방법에 주목해 볼 것. 평소 피부 관리를 꾸준히 받는 그는 빠듯한 일정으로 샵을 찾기 힘들 때도 데일리 케어로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 한 병은 챙겨 마신다. 피부 관리를 위해 챙겨야 할 건 그저 한 병뿐. 번거로움 없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간편하게 마셔 주기만 하면 된다. 이리저리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현대인들에게 특화된 이너뷰티 제품인 셈. 샵에서 관리를 받은 후에 마셔도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기억하자.
인플루언서 강희재
인플루언서 강희재의 여행 중 포착된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 여름휴가 시즌에도 역시 빠질 수 없다. 특히 장거리 여행이라면 비행기를 탈 때 꼭 챙길 것. 기내의 습도는 15% 정도로 실내 평균 습도가 40~60%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아주 낮은 수치다. 사막과 비슷한 수준. 이때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를 마셔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자. 여행 중에도 체력 소모가 크고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기에 피부가 한껏 예민해진다. 여행지에서 잠들기 전 한 병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피부 컨디션을 챙길 수 있으니 파우치 속에 꼭 챙기길 추천한다.
WRITER 박가현
DESIGNER 김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