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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하늘 주최 ‘워터밤’ 시즌의 시작.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역대급 폭우가 예상된 올여름 모두가 장마 준비에 한창이다. 이 시기 한없이 녹아내리는 피부의 불쾌지수는 낮추고 컨디션은 끌어올리고 싶다면? 아래의 팁을 참고해보자. 




피지와의 전쟁, 승리의 키는 클렌징



장마철 스킨케어의 핵심은 피지 컨트롤. 과도한 피지 분비로 표면이 끈적해진 피부는 외부의 먼지나 오염물질이 달라붙기 쉽다. 게다가 높은 습도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환경. 장마철 유독 트러블이 올라오는 이유다. 따라서 피부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얼굴에 열감이 가득한 순간, 냉수 마찰은 금물! 급격한 온도 변화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37°C 내외의 미온수로 세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묵은 각질 케어 또한 소홀히 여기지 말 것.  



글로셀라™ 하이브리드 클렌저 4만8천원 모공 속 쌓인 노폐물은 물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메이크업까지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는 젤 클렌저. 4세대 필링 성분인 PHA와 LHA를 함유해 데일리로 각질 케어까지 가능하다. 



습도와 수분을 구분하기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가 80%까지 올라간다. 여름철 적절한 실내 습도가 40%대임을 감안한다면 굉장한 수치다. 공기가 촉촉해지니 피부도 촉촉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 피부 온도가 1°C만 올라도 피지 분비량은 10%씩 증가한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다는 건? 겉이 번들번들하더라도 속은 건조할 수 있다는 말.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공급하여 피부 표면의 유분은 잡고 피부 속 수분은 채워주는 게 좋다. 가벼운 워터 타입의 에센스나 보습 효과가 뛰어난 토너를 사용하는 게 방법이다.



글로셀라™ 워터 에센스 10만8천원 가볍게 흡수되는 워터 타입 에센스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강력한 보습력을 갖췄다. 판테놀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무너진 피부 장벽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젤이 젤’로 좋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발랐을 때 끈적이는 느낌이 심해질 수 있다. 리치한 제형의 제품을 사용했을 때에도 마찬가지. 제품이 피부에 완벽하게 흡수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모공 속에 노폐물과 땀이 엉키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한다. 장마철이야말로 ‘스킨 미니멀리즘’이 꼭 필요한 시기라는 이야기다. 스킨케어 단계는 최대한 줄이고 멀티 기능을 겸한 아이템으로 눈을 돌리자. 제형 또한 가벼운 젤 타입을 추천한다. 바르는 단계에서 얇게 펴 발라 피부에 최대한 잘 흡수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글로셀라™ 라이트 젤 크림 13만8천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젤 타입 크림. 블러 파우더 콤플렉스와 같은 피지 컨트롤 성분이 함유돼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준다. 


WRITER 박가현

DESIGNER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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