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이드 닫기

바니스뉴욕

바니스뉴욕

MENU

에디토리얼

Water

최근 '물' 좋은 서울 핫 플레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물이 있다. 술이 아니다. '물'이다.




이아 갤러리 IAH gallary

<크리스토&잔-클로드 : 프린츠&북스 

Christo and Jeanne-Claude: Prints and Books>




불가리아 출신의 현대미술가 크리스토 자바체프(Christo Javacheff, 1935-2020)의 작품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시, <Christo and Jeanne-Claude: Prints and Books>. 이아 갤러리가 1960년 초반 파리에서의 초기작부터 7-80년대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경유하여 작가 사후 실현된 파리 개선문 프로젝트까지, 크리스토의 창의적 여정을 오리지널 프린트와 책을 통해 선보인다. 정해진 시간 동안 오직 한 번만 전시되는 크리스토의 공공(환경)미술은 자금 마련을 위해 제작된 프린트와 작품 설치 이후의 사진, 포스터, 도록 등의 기록물을 제외하곤 현재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 전무하다. 진정한 '팝업'의 시초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크리스토와 잔-클로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중심 축이자 놀라운 성과로서 오리지널 프린트와 책을 집중력있게 소개한다. 그리고 그 오프닝 현장에 바니스뉴욕 뷰티의 퓌레스달 내추럴 워터가 함께한다. 늘 작품에 사용되었던 수많은 폭의 패브릭과 로프를 재사용하고, 공공을 위해 힘 쓴 아티스트와 '지속가능'에 촛점을 맞춘 페이퍼 팩 패키지의 퓌레스달 워터가 그 결을 함께한다. 


주소 | 서울 중구 다산로 62 1층, 이아 갤러리 

문의 | 네이버 예매, 3천원 (티켓 소지시 전시 기간 내 재입장 가능) 



아우프글렛 성수 AUFGLET SEONG-SU

호텔 아우프글렛 Hotel Aufglet 



도산, 한남, 금호, 잠실.. MZ가 가는 길에는 아우프글렛이 있다. 성수동 역시 마찬가지. 아우프글렛 성수는 호텔을 콘셉트로 삼았다. 마치 뉴욕의 부티크 호텔을 연상케 한다면 상상이 될까?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EVENING’을 슬로건으로 1970-80년대 실제 호텔 로비를 연상케하듯, 유리장이 있는 금속 바와 선반, 푹신한 소파 등의 가구를 구성했다. 브랜드의 키 컬러 블랙을 포인트로, 아우프글렛의 디렉터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몬 킴의 작품이 함께 놓여 감각적인 포토 스폿이 즐비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체크인을 담당할 것만 같은 프론트 데스크가 있다. 그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호텔에서 만날 수 있을 법한 우산 또한 만날 수 있다. 톡톡한 질감의 타올과 아우프글렛의 모던한 감성이 묻어나는 커피잔 머천다이즈도 준비되어있으니 놓치지 말 것. 오프닝 파티에서는 바니스뉴욕 뷰티의 퓌레스달 워터가 이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신메뉴 베로와상을 즐기는 사람들의 손에 하나씩 들려졌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깔끔한 맛의 물이 호텔 아우프글렛에서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9-2, 호텔 아우프글렛 성수점 

문의 | @aufglet



로우 클래식 Low Classic

로우 클래식 미래 LC Studio 432-1



볕이 잘 드는 신당동의 빨간 벽돌 건물. 60년간 보존되어 온 낡은 빌딩이 재탄생했다. 서울의 현대적인 모습과 독특함을 풀어내는 디자이너 이명신의 브랜드, 로우 클래식 사옥으로 변모한 것. 1960년대 지어진 건물의 흔적을 조병수 건축가가 그대로 보존해 리노베이션 했는데, 쇼룸 그 자체만으로도 멋지다. 1층은 방문객과 스태프를 위한 라운지, 2-3층은 로우클래식 쇼룸과 팝업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패션 브랜드가 그저 옷을 진열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두 개의 건물을 연결해 현실과 맞닿아있는,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클래식을 지향한다. 서울 패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변하는 브랜드임이 틀림 없음을 느끼게 될 거다. '지속가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퓌레스달 워터가 로우 클래식 미래 오프닝 파티에 함께 한 이유도 바로 이 것. 앞으로 영감을 줄 수 있는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라니 '소프트 랜딩' 기간에 미리 들러보자. 


주소 | 서울시 중구 신당동 432-1 미래빌딩 

문의 | 네이버 예약  


워터밤  WaterBomb 

워터밤 서울 2023 WATERBOMB Seoul 2023




주말마다 교통 정체를 예견하는 곳, 잠실. 종합운동장은 이번 주에도 마비를 겪었다. 잠실 보조 경기장에서 3일 내내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3 덕분이다.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워터밤 행사는 매년 '피켓팅' 전쟁을 치를 정도로 인기 있는 페스티벌이다. 물을 뿌리고, 맞고, 쏘아대고, 마시는 이 행사에 바니스뉴욕 뷰티의 퓌레스달 워터가 빠질 수 없는 일.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로 알려진데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재사용도 쉽다. 한 마디로 36°C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수분을 충전하기에 가장 안전한 물이라는 얘기다. 앞으로 펼쳐질 워터밤 광주,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수원, 속초 그리고 제주에서의 페스티벌에 가져가야 할 아이템으로 충분하겠다. 


문의 | 워터밤 2023 홈페이지 




EDITOR 오다혜 

PHOTOGRAPHER 임수빈, 김민설(516 st)

DESIGNER 김혜진 

연관 상품 바로 가기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댓글/답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TOP

최근 본 상품

최근 본 상품이 없습니다.

모두보기

비밀번호 변경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밀번호는 영문 대문자, 영문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을 조합한 8~20자

  • 현재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