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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시크릿 파티가 펼쳐졌다. 5년만의 일이다. 도심 속 순백의 만찬, 디네앙블랑(Le Dîner en Blanc) 얘기다. 


1988년 파리, 파리지엥 프랑수아 파스키에(François Pasquier)가 지인들과 함께 즐긴 파티에서 유래한 이 행사는 이후 런던, 뉴욕, 도쿄 등 5개 대륙 80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약 10만명 이상이 참여해 글로벌 이벤트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국내에서는 2016년 첫 디네앙블랑이 개최됐다. 당시 1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매웠으며, 이후 입소문이 나며 2018년 서울에서는 1500여명의 참가자가 자리해 도심 속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 바 있다.



디네앙블랑이 다른 축제와 달리 특별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이색적인 규칙에 있다. 먼저 프랑스 궁정 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참가자 모두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함을 보여주는 ‘화이트 드레스코드’를 갖춰야 한다. 또 행사 장소는 개최 직전까지 비밀로 부치며 만찬에 필요한 식기와 냅킨, 테이블, 의자까지 직접 준비해오는 BYO(Bring Your Own) 방식을 따라야 한다. 음식은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 등의 프렌치 코스 요리를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 오거나 셰프들이 요리한 디너 세트를 사전에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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