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이드 닫기

바니스뉴욕

바니스뉴욕

MENU

에디토리얼

Party

LA에서 바니스뉴욕 뷰티의 론칭 이벤트가 진행됐다. 궂은 날씨였지만, 이벤트가 진행된 공간만은 날씨를 초월한 듯, 환하고 밝게 빛나고 있었다. 


작년 11월8일, 비가 내렸다. 꽤 강렬했다. LA에 있었고, 그곳에선 이런 폭우는 극히 드물다. 비가 오는데 징조가 좋다고 말하면,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희귀하고, 접하기 힘든 경험은 특별한 힘과 의미를 지닌다. 비가 강렬하게 내렸던 그날은, 바니스뉴욕 뷰티가 미국 LA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는 날이었다. 


많은 비는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흔들림 없이 약속한 이들의 발목을 붙잡을 수도 있다. 당연히 그런 걱정은 반복적으로 쏟아져 나왔다. 빠르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마디로 기우. 바니스뉴욕 뷰티의 LA 론칭 이벤트엔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많은 사람으로 차고 넘쳤다.  





이번 미국 LA 론칭 이벤트는 바니스뉴욕 뷰티가 미국 내 본격적인 비즈니스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선 행사가 진행된 베뉴 선정에서부터 그런 특별함이 도드라졌다. 바니스뉴욕 뷰티의 행사가 진행된 공간은 LA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경과 독창적인 건물 디자인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많이 등장했던 제임스 골드스틴 하우스. 촉촉이 비가 내렸지만, 압도적인 디자인과 LA의 야경을 즐길 수 있었던 공간을 방문한 이들은 축축한 비가 아닌 럭셔리한 파티 분위기에 젖어 들었다. 


공간의 특별함과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인물들의 면면도 LA 론칭 이벤트를 풍성하게 완성하는 데 일조했다. 힙한 데일리 패션으로 국내외 패셔니스타의 워너비인 라이징 스타 카밀라 모로네(Camila Morrone)가 참여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씨엘(CL)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외에도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닉 우스터(Nick Wooster),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브룩 캔디(Brooke Candy),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 출신의 모델 유지나 워싱턴(Eugena Washington) 등도 함께 어우러져 바니스뉴욕 뷰티의 론칭 이벤트 현장을 자유롭게 즐겼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바니스뉴욕 뷰티의 클라우드베리를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의 꽃과 함께 바니스뉴욕 뷰티 스킨케어 제품이 얼음 속에 아름답게 자리한 얼음꽃 조각상이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많은 파티 참석자는 아름다운 오브제에 시선을 빼앗긴 듯, 곧바로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오브제와 함께 또는 오브제 그 자체를 사진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샘 비서(Sam Visser)가 직접 바니스뉴욕 뷰티 제품을 활용한 시연도 진행했다. 지난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타미 힐피거의 2023 봄/여름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바니스뉴욕 뷰티 스킨케어를 사용했던 샘 비서는 이번 론칭 이벤트에서도 바니스뉴욕 뷰티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해 투명하게 빛나는 모델의 피부를 완성했다. 그의 설명과 시연을 듣고, 보던 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바니스뉴욕 뷰티의 특별함에 긍정의 사인을 보냈다. 



아아, 이날 행사엔 시선을 끄는 퍼포먼스와 공연이 있었다. 몇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였다. 브루노 마스(Bruno Mars),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와 공연 등에 출연하며 무용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발레 댄서 카일리 시어(Kylie Shea)와 그의 팀이 선보인 공연은 무엇보다 인상 깊었다. 특히 클라우드베리를 연상시키는 오렌지 클라우드 헤어 스타일은 현장에서 빌려 쓰고 함께 공연하고 싶게 만들 정도로 그 외양과 움직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와 더불어 매력적인 음색의 재즈 가수 타네렐레(Tanerelle)의 공연은 품격을 더해 바니스뉴욕 뷰티만의 분위기 있는 밤을 완벽하게 완성해줬다. 


론칭과 함께 빠르게 주목받으며, 입지를 공고히 하는 바니스뉴욕 뷰티는 이번 LA 론칭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 및 DNA를 직관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고, 의도대로 그 목표를 일궈냈다. 바니스뉴욕의 럭셔리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그래서 지금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행사가 마무리된 다음 날, 거칠게 내리던 비는 그쳤다. 그리고 높이 해가 떴다. 빛은 잃었던 생기를 되찾았고, LA 본연의 밝고 쾌적한 날씨와 마주하게 됐다. 브랜드 바니스뉴욕이 바니스뉴욕 뷰티로 다시금 상승 에너지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은연중에 느낄 수 있는 그런 날이었다. 너무 감상적인가? 하지만 아마도 그 현장에 함께 있었다면,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과 감상을 받았을 거다. 그만큼 바니스뉴욕 뷰티의 LA 론칭 이벤트는 성공적이었다. 


Writer 성범수 

연관 상품 바로 가기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댓글/답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TOP

최근 본 상품

최근 본 상품이 없습니다.

모두보기

비밀번호 변경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밀번호는 영문 대문자, 영문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을 조합한 8~20자

  • 현재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확인